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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 협력

오토박스프레임 발행일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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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AE 방문으로 윤석열 정부는 많은 협력을 약속 받았다. 그중 하나가 원전이다.

 

그 말에 일말이라도 진심이 들어 있다면 탈원전이 잘못됐다는 자기반성과 함께 서둘러 신한울 3·4호기 건설부터 재개해 빈사 상태의 원자력 산업계에 인공호흡을 시켜줘야 한다. 원전은 위험하다면서 국내에선 짓지 못하게 막아놓고 해외에는 수출하겠다는 모순을 납득할 나라가 어디 있겠나. 실책 인정은 없이 원전을 수출하겠다고 말이 앞서는 것을 보면서 또 한번 문 대통령의 이중적 사고 방식을 확인하게 된다.이 정부는 경제성 평가를 거의 조작 수준으로 왜곡해가며 월성 1호기를 폐로시켰고, 7000억원 이상 투입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중단시켰으며, 삼척·영덕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백지화시켰다. 문 대통령은 그래 놓고는 2018년 체코 대통령을 만나 “한국 원전은 40년간 사고 한 건도 없었다”고 원전 세일즈를 했다. 이번에는 미국 대통령을 만나 원전 수출에서 협력하자고 합의했다.원전 수출은 부가가치가 엄청나다. 2009년 수주한 UAE 바라카 원전은 우리에게 60년간 70조원 이상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그 이후 추가 실적이 없다.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4년 이상 이어지면서 원전 산업 생태계가 허약해져 독자적으론 원전 수출을 시도하기도 힘든 상황이 됐다.

 

1. 윤석열 정부 협력 추가


UAE 바라카 협력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미 대통령과 회담에서 해외 원전 수출 시장에 한·미가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세계 원전 수출 시장은 현재 러시아·중국이 지배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12개국에서 29기의 원전 건설을 수주받아 진행 중이다. 미국이 한국과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러시아·중국에 넘어간 원자력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의도일 것이다. 우리는 1980년대 중반 연구진을 미국에 보내 어깨너머로 기술을 습득한 끝에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설계 등 원천 기술을 보유한 미국과 손을 잡는다면 해외 원전 수주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UAE, 해외 원전 수주 관련주이번 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주춤하고 있는 국내 원전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2'가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된다는 소식을 접한 뒤 "바라카 원전 수주가 아크부대 파병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국방협력이라는 결실을 봤다"고 평가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SNS를 통해 "이번 쾌거는 100% 요격률을 자랑하는 '천궁2'의 성능뿐 아니라, 역대 3개 정부가 12년간 특별한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을 소개했습니다.문 대통령은 특히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바라카 원전 수주를 이번 미사일 수출 성공 요인으로 꼽았는데,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해외에 건설한 최초의 원전으로, 한국의 원전 수출사업을 상징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에 들어와서도 국방과 방산협력에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UAE 왕세제 방한 시에는 국방과학연구소를 공개하기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UAE는 현재 구축된 교육훈련 인프라 및 운영인력 등의 활용을 통해 아랍 최초의 원전 보유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하고, 원전 수출을 통한 신규 수익모델 창출로 탈석유 경제로의 전환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에게는 사우디 등 세계 원전 시장에서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원전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산업부 관계자는 "이는 그간 건설·운영·투자 계약 등을 통해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지난 2015년 3월 양국이 체결한 ‘한·UAE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양해각서'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해외 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해 해외 원전사업의 ‘수주→건설→운영’ 등 모든 주기에 걸쳐 마케팅, 규제 및 인허가, 원전 보안, 재원조달, 국제협력, 인력개발, 선행 경험 공유 및 운영·유지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_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300억 달러는 미래지향적 양국의 협력단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투자된다. 이 수석은 "우리나라 신기술 신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에 대한 중장기적 전략적 투자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유망기업 경쟁력 강화와 우리 자본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는 UAE 인사들 사이에서 확고하다. 우리 측 고위관계자가 300억 달러라는 숫자에 너무 놀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 기업의 성장성, 우수성, 한국경제 전반에 대한 신뢰가 있다. 그래서 이런 숫자가 나왔다"는 답이 돌아왔다.대규모 투자 결정의 밑바탕에는 바라카 원전을 통해 쌓은 '신뢰'가 있었다. 무하메드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며 "나아가 코로나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해내고 마는 한국 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명에너지의 지난해 11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가상발전소 및 O&M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의 필요성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 2022년 02월 28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본 보고서 제출일 기준 연구조직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가상 발전소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를 플랫폼으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상의 발전소다.이상으로 UAE 정상회담과 원전관련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투파워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급등을 하고 긴 조정을 거치고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투파워 또한 매물대가 상당하기 때문에 신중히 투자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지투파워의 재무제표 또한 최근 영업이익이 적자로 나타내고 있습니다.보성파워텍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긴 조정기간을 거치고 시간외급등을 하면서 갭을 뛰우고 시작할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시간 외 급등한 점과 매물대가 상당한 점을 고려했을 때 쉽게 소화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입니다. 저항대는 4,660원 부근으로 예상됩니다.

 

2. UAE 방문 일정 알아보기


서재 안에글이 없습니다.빈 살만 왕세자와의 잇따른 만남도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는 이 회장과 사우디 비전 2030을 이끄는 빈 살만 왕세자 사이에 '상호 협력' 시너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이 회장은 사우디와의 사업 협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장은 중동의 정상급 리더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중동 주요 국가들은 ▲ 아부다비 경제비전 2030 ▲ 사우디 비전 2030 등의 전략을 세우고 산업 인프라 첨단화를 통한 제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어 첨단 제조업에 강점을 지닌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중동은 고유가로 호황기를 맞으며 차세대 스마트 도시 개발 사업인 네옴시티와 같은 초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막대한 금액을 쏟아붓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 기회를 선점하고, '엄중한 현실과 냉혹한 시장'이라는 현재의 난관을 돌파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풀이했다.이 회장이 지난달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20여일 만에 UAE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중동 국가들과 교류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아부다비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을 방문해 제품 판매 상황과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했다.이 회장은 이날 원전 방문에 앞서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중동 지역 법인장들을 만나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이 회장은 9월 추석에는 멕시코에 위치한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오랜 기간 현지에 체류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임직원이 특히 많은 사업장인 만큼 이 회장은 현지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바람과 각오 등을 경청하고 이들을 격려했다.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028260]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로, 2012년 건설을 시작해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아부다비 알 다프라주에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바라카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10월 27일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첫 해외 행보로,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연휴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후 3년 3개월 만이다.확실한 일정이 아니기 떄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하네요.이 자리에는 양국 관계 부처 장관들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바라카 원전 건설에 참여한 기업 총수들도 함께했다. UAE에서 가장 유명한 부호 중 한 명으로 국내에 ‘만수르’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부총리 겸 대통령실 장관도 참석했다.

그러면서 “바라카 원전 현장의 UAE, 한국 및 여타 국가의 근로자분들 모두의 노력으로 3호기가 준공되면서 UAE의 청정 전력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원전 사업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다.무함마드 대통령은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양국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줬으며, 원자력을 포함한 많은 주요 부문에서 양자 협력의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이 양국이 원자력을 넘어 수소, 재생에너지, 탄소저장포집 등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에너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팀코리아가 한국 원전 산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여주었듯 한국과 UAE 양국이 바라카의 성공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UAE 내 추가적인 원전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등 확대된 성과를 창출할 때”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계획된 총 4기 중 2기가 운전 중이고, 나머지 2기도 곧 가동을 시작하는 바라카 원전은 한국과 UAE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대표하는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함께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을 기념하고 건설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양 정상이 전날 정상회담에 이어 연이틀 만남을 이어간 것이다. 현재 바라카 원전 1·2호기가 상업 운전 중이며, 3호기는 올해, 4호기는 내년 가동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상업운전 중인 1·2호기와 가동 준비를 마친 3호기, 한창 건설이 진행 중인 4호기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셀카 요청에 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맨시티 구단주'로도 잘 알려진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양국 민관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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